현쟈 국내에서 주로 거래되는 가상화폐인 김치코인 중 상당수가 해외 '페이퍼컴퍼니'에서 만들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23일 매일경제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돼 있는 국내 코인 중 싱가포르에서 발행된 캐리프로토콜, 보라, 엠블 등의 재단 현황을 확인해보니 3개 코인 발행사 모두 자본금이 1000만원 미만에 임원이 3명 내외인 것으로 확인됐고 정부는 2019년 '해외 ICO 실태조사' 당시 자본금이 1000만원 미만이고 임직원이 3명 내외인 법인을 페이퍼컴퍼니로 규정한 바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 정확하게 페이퍼컴퍼니 라고는볼수는 없습니다.
기타 인기 코인들은
시총 4조원을 훌쩍 넘는 클레이튼은 10만달러(약 1억1275만원)로 파악되었다고 한다.
시총 7428억원인 아이콘은 스위스에서, 시총 1749억원인 메디블록은 지브롤터, 시총 1249억원인 메타디움은 케이맨제도에서 각각 발했됐다고 한다.
정확한 자료는 기사를 통해서 접해보면 좋을 것같다.
현재 코인시장이 엄청난 하락장을 보내고 있는데, 과연 예전처럼 상장폐기 되는 코인들이 대거 나올 것인지 불안한 요소를 주는 기사이다. 그렇다고 무시할수 없는 기사 이기에 각별한 조심히 필요한 것같다.
만약에 진짜로 상장폐기 되는 김치코인들이 나온다면 그거는 분명 한두개가 아닌 수십개가 되지 않을까 싶다.
현재 실질적으로 성과를 내는 회사 아니라면 정말로 조심해야된다. 특히 김치코인
하나의 예로 그나마 메디블록 이라는 한국코인는 나름 기술력도 확보하는 중이고 실제로 성과내는 회사라서 괜찮지 않을까 싶다. 하나의 예다.
아무튼 상장폐기가 나오면 그 파급력은 현재 코인시장에 다시한번 엄청난 이슈를 줄것이다. 그 영향이 어디로 어떻게 갈지 모르겠다.
[단독] 시총 2100억 김치코인…자본금 800원 페이퍼컴퍼니가 만들었다 - 매일경제 (mk.co.kr)
[단독] 시총 2100억 김치코인…자본금 800원 페이퍼컴퍼니가 만들었다
코인시장 `해외 우회상장` 백태 2017년 국내 ICO 전면금지 이후 국내 회사들 싱가포르·스위스에 해외법인 만들고 가상화폐 발행 외국서 발행된 코인 문제 생겨도 국내 모회사에 법적책임 못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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