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젝시믹스 vs ‘하락세' 안다르

 

 

추워지는 가을‧겨울 시즌에도 빼놓을 수 없는 대세로 떠오른 레깅스. 국내 레깅스 업체 라이벌인 젝시믹스와 안다르의 행보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원래 안다르는 대표가 이전부터 활동도 많이하고 상당한 긍정적인 이슈를 많이 이끌어서 알고 있었지만, 젝시믹스는 잘 알지 못했다.  
 

요즘 레깅스 업체중에서 나름 탑클라스 있는 2곳의 회사를 보니

젝시믹스는  이른 추위 덕에 ‘기모 레깅스’ 판매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승승장구하고 있고, 3분기 실적도 확연한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이 많이 있고 그결과치로 주가에도 상당한 긍정적인 요인으로 나오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도 적극적이고, 백화점 주요 3사를 비롯해 아울렛 등으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안다르의 경우 굴욕이 잇따르고 있는데, 지난해 후발주자인 젝시믹스에 ‘왕좌’를 뺏긴 데 이어 성추행‧갑질논란 등 각종 사건·사고에 휩싸이면서 후폭풍을 온 몸으로 맞고 있고. 증권가에서도 안다르 모회사 에코마케팅의 목표가격을 낮추고 면서 주가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 

 

안다르

 

젝시믹스

 

사이트 첫 화면 들어갔을때 부터도 젝시믹스 쪽이 좀더 눈에 확띠는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봤을때도 좀더 디자인 부분이 좀더 예뻐 보이는 것 같다.

남녀가 보는 차이는 분명 있겠지만 현재 브랜드적 이미지 부분에서는 안다르보다는 확실히 젝시믹스 쪽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전체적인 후기 내용을 봤을때도 크게 차이가 없거나 젝시믹스 쪽이 좀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 같다.

그리고 운동하는 남자분들 옷도 젝시믹스쪽으로 관심을 가질 것 같다.

 

 

확실히 인스타에서도 검색해 본 결과 후발주자 였던 젝시믹스가 안다르보다 게시물 수도 더 올라가고 있다.

현재는 더 많은 것 같다. 그 만큼 브랜드적인 이미지, 성능 등 모든부분에서 사람들에게 특히 여성 고객님들한데 인정 받는 것 같다.

 

2개의 브랜드 중 한가지를 고른다면 기능적, 디자인 부분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다행이 요즘 상승세인 젝시믹스 브랜드를 고르지 않을까 싶다.